고마워요, 친절한 내일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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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배낭 최고~!!^0^
무**
2008-08-21
친절한 내일씨 : 김태민몇 년동안 꿈꾸던 유럽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어요. 처음에 계획할 때는 무작정 혼자 가보려고 하다가 배낭 여행 책자를 보고 단체배낭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, 생각보다 훨씬 더 편안하고 즐겁고, 신나는 여행이었답니다. ^^
만약 처음 제 계획대로 혼자 갔다면, 전 아마 국제 미아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ㅡ.ㅡ;;
처음 유럽 여행을 가는 사람에게는 단체배낭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~강추!
특히 내일투어의 미남 인솔자 태민 오빠 덕분에 더욱더 알차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.
10명의 팀원을 한 명 한 명 잘 챙겨주고, 위기 상황(로마에서의 소매치기, 여권 분실 등..)을 침착하게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..
그리고 손수 챙겨오신 누룽지와 커피포트..(이게 없었다면 컵라면은 먹지도 못했겠죠? ㅋㅋ),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쓴 감동의 엽서..
정말 감동이었습니다.
사진 공유할 수 있게 웹하드도 사시고..
암튼 열정적으로 즐겁게 함께 해준 태민 오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요~!
출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, 우리와 함께 여행을 즐겨준 오빠, 멋져요~!! ^0^
안녕하세요. 이문향님.
내일투어 김태민입니다.
우선 이번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정말로 다행이네요.
저역시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즐거운지 느낄 수 있던 여행이었어요.
가끔 힘들 때 우리들의 이번 여행을 생각하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.
이문향님께도 그런 여행이 되셨길 바래요.
다음에 또 여행가실 때도 이런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.
그럼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~~*^^*
지구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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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있던 여행^.^
보**
2008-08-20
친절한 내일씨 : 송정미29일 FREE&EASY 단체배낭을 다녀왔어요.
외국에는 처음 나가보는 거기도 하고
워낙 기간이 길어서 잘 해나갈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했는데
설명회에서 처음 만난 정미언니는 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~
얼굴도 이쁘시고 성격은 같이 한달 여행해보니까 너무너무 매력적~
한달 동안 찌푸릴 일도 많았을 텐데 언니는 힘든 내색 하나도 없이
항상 해맑은 미소로 모두를 챙겨주셨습니당~
언니가 중간에 기획해서 다 같이 스위스에서 바베큐도 해먹고-
돌아오기 전 날에는 다 같이 모여서 펍에서 맥주도 한잔하고^.^
한달짜리 여행 너무 즐거운 기억만 남았어요~
정미언니가 벌써 보고싶습니당>_안녕하세요 내일투어입니다
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감사합니다.
올여름은 송정미 인솔자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 같네요^^*
지금은 겨울시즌을 대비해 곧있으면 지중해로 떠난답니다
시간이 되시면 겨울에 지중해 여행계획 어떻세요^^*
그럼 행복한 추억 오랫동안 잘 간직해 주세요JPA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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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.
H**
2008-08-19
친절한 내일씨 : 김태민 형님제가 정신줄을 놓고선 여권과 유로레일패쓰를 야간열차에 두고 내렷습니다. ^-^
여행 할때.~ 여권과 유로레일패쓰는 자주 꺼내게 되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
크로스백 안쪽 주머니에 그것들을 넣고 다녔습니다.~
제가 여권과 유로레일패쓰를. 야간열차. 아침에 동료누나에게 받앗는데.
잠결에 가방에 넣지 않고 그냥 침대에 두고 하차했습니다. ^-^
그러다가 다른 도시로 이동할때쯔음에야
제가 그것들을 야간열차에 두고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태민형님이 즉각적으로 반응하셔서.
정말 빠른 시간에 여권을 재발급 받을수 있었습니다.
혼자일때 이런상황이었다면 정말 당황했을텐데.
태민형님이 침착하게 잘 대응해주셔서. 무사히 위기를 벗어난것 같습니다.
칭찬글 보면.~ 인솔자님께서 항상 웃으시고.~ 친절하고.~ 뭐 이런건 잇지만
솔직히 이런 위기상황을 완전 극복한 울 태민형님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는
생각이 드네요.
요번에 태민형님의 은혜. 가슴 깊히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.
언제나 만무기체일향하시고. 하는 일 마다 모두 잘 되셨으면 합니다.안녕하세요 정규석님. 내일투어 김태민입니다.
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조금은 긴장했던 순간이었어요.
로마에서 같이 여권을 발급받아 밀라노에서 극적으로 야간열차에 올라 팀과 합류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나 몰라요.
고객님이나 저나 힘든 하루였지만, 또 하나의 추억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.
그리고 저역시 고객님과 함께해서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.
즐거웠던 기억들...오랫동안 간직했으면 좋겠네요.
그럼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.김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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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친절 ^^
지**
2008-08-13
친절한 내일씨 : 최복실님안녕하세요 ^^
엊그제 ㅇㅇㅇ님께 전화를 받았을땐
약간 사투리 억양이 있으신대가 말의 속도가 빠르고 약간의 짜증이 섞여있는듯해서
궁금한것도 물어보지않고 대충 확인하고 전화를 끊었었어요.
그런데 오늘 전화주신 최복실님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^^
제가 까다롭게 이것저것 여쭤봤음에도 불구하고
상냥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^^
많은 시간 들여서 알려주시고 예약해주셨는데
죄송스럽게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약을 취소하게됐네요 ㅜㅜ
대신 다음에 꼭 최복실님 찾을게요 ^^안녕하세요 내일투어 최복실입니다.
저의 상담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고 말씀해 주시니 저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^____^
더불어 이 글을 읽는 저도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^^
이번에는 사정상 예약을 취소했지만 다음에 여행 계획이 생기시면
꼭꼭 전화 주세요~~^^
그럼 김지영님 전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~
김지영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~
최복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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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12일출발한 심포니팀
추**
2008-08-11
친절한 내일씨 : 김미영 인솔자님고강만입니다. 꿈에만 그려온 유럽 제인생 최고의 여행이었고 김미영인솔자님을 만난건 제인생 최고의 행운이였습니다. 김미영인솔자선생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최고중의 최고...프로세요^^선생님 항상건강하시고 그 환한웃음 언제까지 기억할께요^^
고마워요 티쳐^^
안녕하세요 내일투어 Jpark입니다.
저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들게 1년동안 일정이 맞지 않아서 여행을 미루시다 가신건데 그만큼 많은 추억과 기쁨 간직하실수 있으실 꺼예요
그럼 행복한 한주되세요Jpa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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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ee&Easy 29일 단체배낭!
조**
2008-08-06
친절한 내일씨 : 송정미 인솔자님정미언니 덕분에 훨씬 더 빨리 친해지고 많이 친해진것 같아요^^
한달 동안 너무너무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요-
더 좋은, 즐거운 여행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^^안녕하세요 내일투어 JPARK입니다^^ 올 여름은 송정미 인솔자의 인기가 가장 높은듯 하네요^^ 다른 인솔자분들이 보시면 팀원분들에게 서운하겠는데요~~
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.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여행 추억 잘 간직하시구여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행복한 하루되세요JPA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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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단체배낭
김**
2008-08-06
친절한 내일씨 : 송정미 가이드 언니정미언니의 활발명랑한 성격으로
모두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~
정미언니 수고했어요 고마워요~^-^안녕하세요 내일투어 JPARK입니다.
감사합니다. 송정미 인솔자님도 기뻐하실꺼예요
그럼 앞으로도 좋은 추억과 인연 오랫동안 간직하시구여
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JPA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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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금까기
김**
2008-08-06
친절한 내일씨 : 김영아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항공편을 선택하는게 좀 힘들었지만, 너무너무 잘 다녀 왔습니다.
예상보다 공항에서 나와서 전철타는게 오래 걸려 호텔에 늦게 들어가는것 같아 문자로 늦은 시각 연락드렸는데 친절히 답해주시고, 문제 생기면 연락달라시는 문자에 완전 안심하고 다녀왔습니다.
호텔은 생각보다 좀 멀더라구요..
날씨가 너무 더워선지 더 멀어보인건지도...ㅎㅎ
암튼 감사했습니다!!
담에도 이용할라구요.
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~^^안녕하세요 김유라님~ 내일투어 김영아입니다.
그때 그 문자가 김유라님이였군요 ^^
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.
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~
김영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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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 금까기
다**
2008-08-04
친절한 내일씨 : 임성혁일단 감사의 인사 먼저... 꾸벅~
처음 해보는 해외 자유여행... 호텔도 시내 근처고,
동봉해주신 가이드북과 지도 덕택에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네요.
공항에서 난칸센을 타고 난바역에 내려 센니치마선으로 갈아탈때,
일본인들한테 물어봐도 길을 잘 몰라... 조금 헤맸지만...ㅋㅋ
(난바역에서 약간만 걸어가면 바로 호텔이던데.. 귀뜸이라도 해주시징~ㅋ)
여튼 내년 여름휴가 때도 내일 여행 잘 부탁해요 ^^ -
아테네 산토리니 금까기
정**
2008-08-04
친절한 내일씨 : 안정은안정은씨~ !
고마워요 ..
지난 주 친구랑 무사히 금까기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네요..
잡아주신 호텔도 맘에 들었구요...일정도 좋았어요....
사실 Athens Acropol도 좋긴한데 밤에 도착하니 조금 무섭더라구요...
아테네의 숙소는 오모니아 보다는 신다그마 광장 쪽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...밤에 공항버스가 신다그마 광장에 내리니까요...
프로그램을 조금 조정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..
그리구 산토리니의 Theoxenia 호텔은 2층인데도 불구하고 1번방이어서 칼데라뷰가 조금은 보이더군요.. 그리고 아침을 3층 옥상에서 먹기 때문에 굳이 3층의 칼데라뷰 방을 예약하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.. 감사드려요 ^^,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구요...
호텔과 일정 모두 만족이었어요..
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올림픽 항공이 연착되어서 5시간을 기다린 후 새벽 3시에 아테네에 도착했다는 건데..그것도 프로펠러 비행기로 두팀으로 나눠서..-_-;;
그런데 이건 안정은씨 책임이 아니니깐.. ^^
(그래도 다른 고객들 한테는 충분히 warning 해 주세요... 이런일 첨 당하면 놀랄 것 같아요...^^)
(마지막에 아테네에서 1박을 해야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..^^;;)
암튼.. 더운데 힘내시고...
소문 많이 낼게요...
담에 또 뵈요 ^^
감사해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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